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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세스코의 미스테리
  • 작성자 france...
  • 작성일 2006.08.1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바퀴벌레가 막 무단거주를 시작했을 때 저는 본거지를 화학탄 살포로 초토화했다고 믿었습니다.

근데 귀찮아서 종전을 선언했습니다.

그랬더니 알 수 없는 이상한 틈으로 여기저기서 나오네요.

근데 얘네들도 보급이 끊기지 않아야 항전을 계속할 것 아닙니까?

집안에 물 말고는 다른 음식이 있을만한 게 없는데(전부 냉장고에 있거나 합니다. 부스러기가 생기는 음식은 먹지도 않구요-_-) 도대체 무슨수로 끊임없이 부대 규모를 확장해서 반란을 일으키는 걸까요?

그리고 또 궁금한건,

제가 한두마리씩 나오고 있어도 결국 종전선언을 했던 두번째 이유가 틈새공략이 불가능했기 때문인데

세스코는 어떻게 틈새까지 공략해서 반란군을 진압하는 건가요?

마지막으로, 전에 TV에서 봤는데 해충을 천적을 이용해서 잡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바퀴벌레의 천적은 개미인데, 개미도 집안에서 잘 살아가는 곤충이고 또 작기까지 하니 까딱 잘못하면 바퀴벌레보다 더 골치아플거같아서 함부로 시도는 못하고 있습니다.

용병을 기용했는데 시민권을 줘야하는 처지가 될 것이니..

개미가 아닌 다른 바퀴벌레의 천적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바퀴에게도 천적이 있습니다.

바로 지네와 거미, 고슴도치등... 사람과 동거하기엔 더 혐오스러운 면이 없지 않습니다.

실제 가정집에서는 위의 천적이 없어 바퀴의 개체가 무한대로 늘어나는 원인중 하나입니다.

손바닥으로 잡는것 보단 휴지를 이용하시고 집 밖으로 배출 하시는것이 더 좋습니다.

또 무엇보다 바퀴가 많이 번식하기 전부터 깨끗한 집안 관리가 중요합니다.

답변일 200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