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용을 쓰기전에 앞서,
저번에 한번 나방파리에 관해서 문의를 드렸는데요,
답변 달아주신거보고서 벌래가 나오는곳을 집중 살균했더니
나방파리가 사라졌더라구요~ 답변 감사드려요~ ㅎㅎ
[참고로 하수구에서 나방파리가 나오길래 혹시나 싶은 마음에
하수구를 열어봤더니 하수구 배관옆에 빈 공간이 있는데 거기서
알 깠더라구요...-_-^]
이제 본론으로-_-;;
금방 네이버에서 신문기사 보고왔는데요,
미국쪽에서 빈대가 출몰하고 있다네요...;ㅁ;
그쪽 해충방제협회측에서는
“DDT 사용이 금지된 뒤 수십 년이 흘러 빈대가 다시 사람 주변에 살 곳을 찾은 것”
이라면서 빈대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빈대가 생기면 어쩌죠;ㅁ;
걱정됩니다...-_ㅜ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행객들을 통해서 같이 들어오게 되는 거죠.
빈대는 벼룩, 이 등이 사람(숙주) 몸체 붙어서 흡혈하는 것과 달리
숙주의 은신처에 기생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빈대(야행성)는 침대나 이부자리에서 은신하고 있다가
밤이 되어 사람이 이부자리로 들어가서 잠을 자게되면 피를 빨아 먹습니다.
개나 고양이 일 경우에도 동일 합니다.
만약 빈대가 확실하다면,
소각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나
침구류가 비싸다면 햇볕에 건조시키세요.
습도를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 세탁해서 말끔한 건조로 새이불로 만드세요.
이런 조치를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없이지지 않는다면
전문적인 방제서비스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