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기도 잡아주나요?
정말 미치겠어요...
집주변에 노래기가 살고 있어요...
아침에 그것들이 집주위를 어슬렁거리다가 현관을 통해 집안까지 기어들어와요...
그 끔찍한 모양새란...
너무 흉악해서 도저히 잡을 엄두가 안 나요,...
집구석 어딘가에 그것들의 은신처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스러워요..
그것들이 가끔 벽을 쭉쭉 기어다니거든요...
그러다가 한 이주일정도 그것들이 집안에서는 안보이는데
현관밖에 너무 많아요
그런데 묘하게도 집안에서 가끔 노래기 냄새가 나요,,,
아무래도 집에서 사나봐요
밤에만 몰래 나다니고 있는걸까요?
지네처럼 생겼으며 다리가 많고 다리가 짧으면 "노래기"이고 다리가 길면 "그리마" 입니다.
노래기 라면 심한 악취를 느끼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녀석들은 몸 옆에 부분과 배판 측면에서 불쾌한 액체를 분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흙에 서식하며 성충은 4~5년의 수명을 갖습니다.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밑, 낙엽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입니다.
서식처를 찾아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하여야 하지만 서식처가 광범위하다면 완전하게 구제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지속적으로 외곽에서 실내로 침입을 한다면
화학상에서 백반을 구입하시거나 농약상에 가면 토양살충제를 이용하여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침입하는 지역에 1~2m 간격으로 2~3줄 정도 뿌려 두시면 됩니다.
노래기는 세스코 가정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