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 쥐가 많고 벽을 타고 다니며
밑에 일층 네가구 중에 두 집이 벽과 천장을 타고 다니며
시끄럽게 해서 잘 살펴본 결과 외벽 공기 구멍으로
쥐가 드나 들더 군요. 그래서 다막은 공기구멍 때문인지
천장 공기 구멍으로 빠져 나오려는 쥐를 보니 눈이 빨갛고
발이 분홍색이고 새하얀 쥐여서 너무 놀랬습니다.
우리나라 에도 이런쥐가 사나요?
아님 세살던 남학생이 키우다 다락방에 두어 파고 들은건지
궁금합니다. 흰쥐는 연구용만 있다고 들었거든요.
공기구멍 다 막은 뒤로 천장은 많이 조용해 졌지만
두 세마리 흰쥐가 남아 있는것 같아요.
빠져나오길 바라고, 외벽 한 공기 구멍은 얇은 망으로
막아 났어요. 배고프면 나오겠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