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간의 평화끝에 여름이 시작되며 바퀴가 나타났다.
쫌만한 바퀴들.. 술먹고 불만퀴면 부엌에 득실..
약을사서 뿌렸더니 14마리가 발광을 하며 싱크대 구석에서 튀어나오기
시작한다..
술먹고 불질러서 태워죽이려다 갑자기 생각난 세스코.
정말 효과만점일까..
경유값 인상.. 물가인상... 연봉동결등으로 주머니가 빈곤해진나..
소주살돈도 궁해서 식용알콜에 콜라를 섞어 마십니다.
제가 드릴수있는돈은 8만원.
8만원에 제 원룸의 평화를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