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한 사진의 퀴벌레를 두번 봤는데요
사진도 잘 안나오고 잡느라고 찌그러져서 판독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원래 크기는 2cm 좀 안되는 것 같구요, 좀 가느다란 것 같습니다.
무슨 종류인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젓가락에 석연치 않은 물질이 묻어 있는 걸 봤는데요, 바퀴의 토사물이 아닌가 덜컥 겁이 나서 마구 씻어 버려서 사진은 없지만...약간 노랗고 검은 점들이 좀 있고, 흘러 내린 게 굳어 있던데...이게 정말 바퀴의 토사물인가요? 씽크대에는 뭐가 묻어 있는 건 못봤지만 몇군데 색이 누렇게 변해있던데....이것도 바퀴의 짓인지요..?
자녀분이 말을 참 예쁘게 하네요. ^^
어린듯 한데, 존대말을 써서 듣는 동안 마음이 참 흐믓 했습니다.
의문점이 조금 풀리셨다니 다행 입니다.
다음에도 언제든지 문의 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올려 주세요.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