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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이요..
  • 작성자 몽이공...
  • 작성일 2006.08.16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바퀴벌레... 쥐며느리..개미..거미가 동시에 한집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여?
저희집에 며칠전 정말 커다란 거미 한마리(집에도 이렇게 큰거미가 나타나는지 첨알았습니다..)가 어디선가 나타나 유유히 거실을 활보하더군여.. 그런데 저희 어머님꼐서는 거미는 죽이면 안되는것이라며 걍 보시고 씩 웃으시거군요/... 그래서 전 박박우겨서 언능 잡으라 해쪄(전 곤충은 다 시러하는 관계로 죽어있는 시체도 처리를 몬한답니다..)
울 어무이 죽여선 안된다고 하시며 종이위에 살짝 얹혀서 창문밖으로 던지시더군요..(살아서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여?ㅡㅡ;)
그리고 바퀴가 갑자기 많이 보여요.. 크기도 다양하고..큰거 작은거 아주 쬐깐한거..ㅡㅡ; 미치겠어요.. 그리고 쥐며느리..콩벌레 있죠? 말면 둥그렇게 말아지는.. 그거는 왜 나오는건가여? 그리고 개미가 날개 달린것과 없는것이 가끔 보인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집을 다 뒤집었답니다.. 냉잘고 TV다이 싱크대 밑.. 김치냉장고 밑..등등.. 그런데 바퀴벌레만 보이더라구요.. 그렇다면 나머지 거미와 콩벌레 개미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도대체 어떻게 해야 없어질까요?

세스코에서는 가정집 서비스로 일반방제와 진드기방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방제의 경우 개미,쥐,바퀴벌레에 대한 서비스가 진행되며 한달 간격으로 2회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초기관리 서비스를 통해 현재 해충이 완전히 퇴치되었다 하더라도 쥐나 해충은 다음과 같은 경로를 통해 외부에서 계속 침입하여 번식할 수 있습니다.

바퀴,개미는 이웃을 통해 이동할 수 있고, 시장에서 사오시는 물품 등을 통해 계속 유입될 수 있습니다.

또한 쥐,바퀴,개미는 번식력이 뛰어나서 한번 침입하게 되면 그 개체수가 단기간에 증가하여 또다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초기관리 서비스 후에 지속적인 정기관리 서비스를 받으시면 해충의 침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실시 후 세스코맨이 드리는 서비스 리포트(SERVICE REPORT)는 고객님댁의 발견해충, 발견장소 등을 자세하게 기록해 놓은 보고서로서 고객님 댁의 해충처리 현황에 관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세스코 홈페이지의 MY CESCO에서 언제든지 고객님 댁의 방제 서비스 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초기관리 2차 서비스 완료 후 2~3주 이내에 세스코 고객센터에서 고객님께 연락을 드려 서비스에 만족하셨는지 확인 전화를 드립니다. 이때 해충이 남아 있거나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하신 경우에는 상담원에게 알려 주시면 무료로 추가 서비스를 실시해 드리며 그 후에도 만족을 드리지 못하면 비용을 환불하여 드립니다.

초기관리 서비스 : 고객센터에서 해피콜시 쥐, 해충문제가 남아 있는 경우 말씀해 주시면 무료로 추가 서비스를 실시해 드립니다.

정기관리 서비스 : 초기관리 후 정기관리 신청이 가능 하며, 정기관리 서비스 기간 중 해충문제가 발생하면 언제든지 무상으로 추가 방제 서비스를 실시해 드립니다. 또한 서비스 중 이사를 하셔도 초기관리에 대한 추가비용 없이 계속적인 해충관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쥐며느리중 둥글게 몸을 웅크릴 수 있는 녀석이 있고 길게 뻗는 녀석이 있습니다.

쥐며느리는 주로 습기가 충분한 곳에서 서식이 가능합니다. 세탁기 아래 부분, 화분 하단부, 오래된 문 틈새 등에서 서식하는 곤충 입니다.

즉 습기 있는 곳에 습기제거와 함께 2주에 1회 이상 청소를 하시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쥐며느리는 인체에 해가 없다고 보고 되었지만 서식처가 그리 깨끗하지 못한 곳이기 때문에 2차 감염에 위험은 항상 존재 합니다.

살충제 보다는 현재 발생 지역을 먼저 정리 관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미는 주로 다른 곤충류를 섭식 하는 포식자이며,이 과정에서 많은 해충을 제거하므로 익충으로 분류됩니다. 대부분의 거미들은 독액을 분비하지만 보통 인간에게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며, 대부분 야행성이며, 물린다 하더라도 벌의 독성보다 약합니다.
거미는 거미집을 만들어 먹이가 포획되기 만을 기다리는 종류와, 스스로 이동하며 먹이를 직접 포획하는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문제되는 거미류는 전자인 경우입니다.

거미 등의 기타 벌레들이 유입되지 않도록 방충망 틈, 창문 틈 등을 잘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거미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살충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거미줄에 알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거미줄까지 완전히 제거해야만 추가 발생되는 거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이후에는 거미가 서식할 수 있는 장소(박스 보관 창고나 구석 등)의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거미나, 쥐며느리는 세스코 가정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답변일 200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