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맨들은 바퀴벌레나 쥐를 가지고 여러가지
실험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러니 알려주세요.
스키너의 이론에 따르면
어떤 행동을 계속해서 강화시키면
아무리 아둔한 동물이라도 그 행동을 익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럼 그 강화와 소거를 이용해서
바퀴벌레를 강아지나 쥐처럼 교육시킬수도 있는건가요?
교육이 가능하다면 대체 어느 선까지 가능한건가요?
세스코맨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ps : 세스코맨들은 멀리서 바퀴벌레만 봐도
어떤 종인지, 또 암컷인지 수컷인지 구별이 가능하다던데
정말인가요?
혹시 나이도 알수 있는거예요??
글쎄요...그렇게 교육시킬 시간도 없거니와
별로 교육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합니다. *^^*
오랜시간 동안 바퀴들이 학습을 하고 있는 건 있는데요.
그건,
사육실에 들어가면 조용히 있던 바퀴들이
일제히 움직이며, 소리를 낸다는 거죠.
물과 밥을 줄 것을 알거든요...^^;
당연히 바퀴의 종과 암수, 그리고 연령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도는 되어야 세스코맨이라 불릴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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