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자취한다고 촌에 있었어요...
그런데 6월말부터인가 방에 이상한 벌레가 기어다니더라구요..
길이는 2-3cm (크지는 않아요) 길고 다리많고
천천히 기어다니구요...
물거나 쏘지는 않더라구요...그런데 징그러워서 죽이려고 만지니까
정말 고약한 냄새가 나고...하옇튼 그놈때문에 엄청 신경쓰였어요..
8월말까지 나오다가 그다음부터는 안나오던데..
세스코에서는 바퀴말고 이런 놈들도 퇴치해주시나요?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방법들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지네처럼 생겼으며 다리가 많고 다리가 짧으면 "노래기"이고 다리가 길면 "그리마" 입니다.
노래기 라면 심한 악취를 느끼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녀석들은 몸 옆에 부분과 배판 측면에서 불쾌한 액체를 분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흙에 서식하며 성충은 4~5년의 수명을 갖습니다.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밑, 낙엽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입니다.
서식처를 찾아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하여야 하지만 서식처가 광범위하다면 완전하게 구제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지속적으로 외곽에서 실내로 침입을 한다면
화학상에서 백반을 구입하시거나 농약상에 가면 토양살충제를 이용하여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침입하는 지역에 1~2m 간격으로 2~3줄 정도 뿌려 두시면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