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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 작성자 행인
  • 작성일 2006.08.1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방학이라 친구네 집에 자러 갔습니다.

친구녀석이랑 밤 늦게 까지 만화책을 빌려다보며 놀고 있었죠.

그러다가 갑자기 친구녀석이 외마디 비명을 지르는것이었습니다!!

저는 말했죠.

"장난치지 마라." 하지만 친구는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고개를 돌린 순간 저는 경악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 6cm는 될것같은 바퀴벌레가 10마리는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20년간 쌓아온 내공을 이용해 방탄신공이라는 기술로 근처에

있는 백과사전으로 바퀴벌레들을 염력으로 한곳으로 모으고

그야말로 찰나의순간!!!! 백과사전을 투하하였죠.

고로 바퀴벌레들은 따끈따끈한 바퀴쥐포가 되었죠.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죽은 바퀴벌레를

책을 들춰내고 근처에 안쓰는 컵으로 뒤집어 엎어 놨죠.

그러나 5일이 지나고 다른애들 집에서 돌아가며 잠을 자고

또 이 친구집에 들렸으나 컵을 아직도 치우지 않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빨리 시체를 치우라고 하였죠.

냄새가 나니까 말입니다. 친구는 마침 치울때가 됐다며

컵을 들었습니다. 그 순간 저와 제 친구는 경악을 하며

쓰러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곳에는!!!!

바퀴벌레의 새끼들이.......

















무시무시한 낚시대를 들고 있었기때문이었습니다.
빨리 안도망가시면 당신도 낚일지모릅니다.

벌써 낚였네요....

답변일 200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