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고면서 언제부턴가 생긴건지 제가 이제서야 본건지 디게 작은 벌레가 자꾸 보이거든요?
길이는요. 아주작은건 눈에 잘보이지두 않을만큼 작구요(0.05cm정도?) 제법 큰거는 0.4~5 cm 정도 되는거 같은데 주로 화장실앞이랑 싱크대쪽 그리구 좀 습한 벽쪽에서 많이 나와요.
잡을려고 하면 점프도 해요. 무슨 귀뚜라미처럼 튀어다녀요. 쪼그만게
세스코에 문의드리려 사진을 찍었는데 아주 선명하게 잘나오진 못했네요.
힘들었어요.. ㅡㅡ;; 워낙 눈치가 빠르고 조그만게 튀어다니니깐요.
이게 무슨벌레신지 아시나요? 그리구 해결책을좀 알려주세요.
겨울이 되면 없어질까요? 정말 잡아도잡아도 또 나와서 스트레스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먼지벌레의 유충기로 판단됩니다.
주로 습기가 많고 먼지가 많은 곳에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먼지다듬이와는 다른 종으로써 주로 야외에서 서식하지만 집안에 들어온것 같습니다.
해충은 유기물과 수분이 있다면 언제든 번식이 가능하므로..
주방 주변과 현재 문제가 되는곳에 습기를 제거해 주시고 깨끗이 청소해 주시면 좋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