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요..
저희집에 벌레같은놈. 하나있는데요.
맨날 귀찮게 굴구요..
컴퓨터도 못하게 하구요.....
제 2세에 그거같은 놈이 태어날까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그리고..
가까이 오면 두렵고요.
바퀴벌레보다도....
더 무섭습니다..
더 걱정되는건. 제가 그 혈육이라는 거죠 아악!@!!!!
두렵습니다.
그런 벌레같은놈의 살충제는 없나요..??
그놈같은 독종이 쇠퇴하길 바라며......
평안하시길
형제가 2녀1남으로 사료 됩네요.
"작은깡년"이란 아이디를 보아 둘째신 것 같은데,
벌레 같은 놈이라고 한 것을 보아 남동생이 있는 것 같군요.
대체로 보면,
누나 둘에 막내 남동생일 경우,
통제방법이 잘 없더군요.
부모님부터 막내아들 편이던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여 군대 다녀오는 것입니다.
군대 다녀오면 정말 사람 됩니다. ^^;
솔직히 요즘 군대 보내기 깨름직하죠?
사람되어서 나온다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군대가 군대다워야 사고가 안 생기는데,
요즘 너무 편하게 해줘서 그런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전 구타 옹호자는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