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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투명하고 작은(1~2mm) 벌레 뭔가요?
  • 작성자 벌레싫...
  • 작성일 2006.08.2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제가 된장찌게를 해 먹으려고 싱크대의 도자기로 된 남비를 꺼낸 순간
물로 한번 헹궈 써야 겠다하고는 가까이 봤는데 글쎄,
아무 것도 없는 줄 알았던 남비에
***
투명하고, 작고(1~2mm), 제법 빨리 움직이며(일개미보다는 몸집이 작아
느리지만 그정도 다리 속도임. 바퀴벌레새끼보다는 현저히 느림.
이 보다는 빠른 것 같은데요...
꼬물꼬물보다는 스물스물 움직임.),
몸색깔은 남비와 거의 보호색 수준, 엷은 황색, 투명색 느낌,
그리고 다리 6개,더듬이 있는 곤충이 10마리 정도 있는거예요.
어른들 돋보기 안쓰면 안보일겁니다.

***
아니, 세스코 아저씨, 이게 뭔가요? 그릴 수 없어 안타깝네요.
얼른 물에 헹궈 버렷는데 금새 없어졌구요,
그 도자기 남비에 같이 차곡차곡 얹혀있던 돌냄비, 유리그릇,
플라스틱 그릇은 이런 벌레가 한마리도 없더란겁니다.

***
1. 아, 이게 무슨 일종인가요? 작은 개미 종류인가요?
이같다고 하는 말에 온 몸이 근지럽습니다만,
이라면 왜 그릇에?
2. 이 남비가, 장마철도 지나고 몇개월동안 한번도 안쓰던 거라
눅눅해서 생긴건가요?
3. 저희는 맞벌이라 빨래, 청소기는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하지만,
설겆이, 이불빨래, 특히 목욕은 매일 하고,
특히 일주일전에는 휴가가면서 연막탄 피우고 이틀동안 환기도
안시켰는데 작은 바퀴 죽은 거 1마리 나왔거든요.
도대체 왜 나온건가요? 흑흑.
4. 6개월전에 집에 개미가 화장실에 줄지어 다니는건 봤는데
몇번 물뿌려 줬더니 한달만에 사라졌었거든요..?
얘네랑 관련이 있나요?
아, 왜 도자기남비그릇에...? 아...괴롭다...

도와주세요. 제가 벌레라면 경귀를 하는 스탈이라,
주변에서 아주 피곤해 합니다. 어제도 꿈에서 시달려서 못잤습니다.
싱크대에 벌레 한마리 없었는데....
이 벌레의 정체와 퇴치법을 알려주세요. ㅜ.ㅠ
이는 아니겠지요?

곡류응애가 주방용품에 붙어있는듯 합니다.

요즘은 마른 곡식등에서 발생 되는 곡류응애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하십니다.

곡류응애는 습도가 높은 곳에서 발생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습도를 낮춰 주시면점차 벌레수가 줄어 들게 됩니다.

따라서 곡류에 발생이 되면 약재를 사용할 수가 없으며, 곡식 주위 벽면등에만 살충제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 보시면 곡류에서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벌레가 심하다면 해 좋은 날 일광소독을 자주해 주시면 됩니다.

답변일 200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