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현명한 답을 가르쳐 주신다고 해서...
  • 작성자 김현숙
  • 작성일 2006.08.21
  • 문의구분 기타문의

모기나 바퀴벌레 퇴치에 대한 것은 아니구요..
다름이 아니라 전 애깅빠가 참 싫네요..
좋아서 결혼해서 아이도 낳는데..이 사람 참 밉네요..
툭하면 화내고..너무 사소한 일로 화를 내니 말을 하기가 싫답니다..
그리고 화내고 나서는 일주일 넘게 말을 안합니다..
그리고 밥을 먹지도 않습니다..
평소에도 부인을 무시하는 말을 은연 중에 많이 합니다..
다른 사람 있을 때는 잘해 주는 척 해서 더 화가 납니다..
한달이면 삼주 정도를 말을 안하고 사는데..
너무 보기 싫습니다..
부부는 대화를 하면서 잘못된 점은 서로 이해해 주고 고쳐 나가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
결혼한지 삼년 안됐는데 결혼한 첫날 부터 이러는데 어쩌죠..
참고 살아야 하는건지..
어릴적 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고 맞고 커서 그런건지..
아님 타고난 성질이 못된건지..점점 정이 떨어집니다..
답은 아니더라도 현명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삼주를 말 안하고 산다니....

결혼 전에는 어떠 셨는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남편분이 마음속엔 항상 와이프만 생각하고 있을수 있습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기 보다...

바쁜 일상속에서 짧은 대화라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대화의 시간..

속에 있어 못한말을 할수 있는 시간을 내어 보세요.

답변일 200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