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면접을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주~~중요한 면접이라서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주로 면접볼때 가족사항등도 물어볼꺼라고 생각됩니다..
허나 문제는 제 부모님이 제가 중학생때 이혼을 하셔서
저는 지금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와는 연락도 하지 않고 어디계신지도 모르구요..
만일 가족사항등을 물어본다면..어떻게 대답하는게 좋을까요..
물론 솔직해야겠지만..왜..그렇잖아요..사람들의 선입견이라는게..
편부모의 자식들을 안좋게 보는거...
고민중입니다..현명하고 지혜로운 세스코 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결정하여 잘못된게 아닌 일인데....
아직도 면접이나 이력서에 부모 및 가족사항을 쓰는 란이 있답니다...
그래도 자신감 있게 말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가족은 이렇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자라면서 하늘에 부끄런 점도 없으며 열심히 노렸했다라고....
반드시 좋은일만 생기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