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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 작성자 보노맨
  • 작성일 2006.08.2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우선 칭찬을 드리고 싶네요.

고객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는 여러분의 진지한 태도에 감동했답니다.

저 역시 웹 사이트를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것 배웁니다.



칭찬과 더불어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요즘 저희 집에 개미가 아주 벽타고 줄지어 다니는데...

그것도 몰래 몰래 다니는게 아니라 노골적으로 웃으며 다닙니다. 저는 주로 사무실에 나와있기 때문에 주로 제 어머니가 한마리 한마리 잡느라 분주하신데, 제 생각으로는 그렇게 잡으려 한다면 평생 걸려도 다 잡긴 힘들 것 같아요. 어쩌죠??

물론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드리면, 세스코 연락해서 돈내고 잡으라고 하실텐데... 물론 당연한 대답이 나올 질문이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우선적인 대처방안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질문을 드려봅니다.



그럼 항상 수고하시구요. 지금까지의 노력 계속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아마 그것을 느끼실 거여요. 장난기가 섞인 질문들을 던지는 고객들은 많아도... 아무도 여러분에 대해 세스코에 대해 욕하는 고객들은 없다는 사실...

그것은 정말 소중한 것입니다!!! 멋집니다!!!



안녕히!






개미라...



저희도 가장 퇴치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개미입니다.



예전에는 일부 종류만이 집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점점 그 종류가 늘어가고 있어, 심각한 문제입니다. ㅡㅡ^



쥐나 바퀴를 못 잡으면 퇴사를 해야 하지만,



개미는 예외이지요...^^;



개미는 여왕개미가 꼼짝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개체 수를 늘려가니,



어머니처럼 한 마리, 한 마리 잡으시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개미는 곰팡이에 무지 약합니다.



그래서 장마철이 되면, 개미가 거의 보이지 않게 됩니다.



높은 습도에 서식지에서 꼼짝 하지 않고, 지냅니다.



(사실, 알이나 애벌레에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계속 관리하느라 시간 보냅니다.)



운 좋으면, 곰팡이로 인해 개미가 전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마디로 동충하초가 된다는 것이죠... *^^*



단, 문제는 공기 중에도 동일한 곰팡이가 떠 다닌다는 것인데,



사람에게 유해할 수 잇는 곰팡이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ㅡㅡ^







답변일 200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