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잘 지내시요??
지난번에 견적을 함받았었죠. 온라인으로...그때 질문도 답변 잘해주시고..
참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인터넷 보면 "100%박멸보장" 이란 광고를 많이 보는데 아무리 그래도 세스코 만큼은 안땡기네요.^^
사장님께서 엊그제 중앙일보에도 나오셨더군요...그리고 회사책상위에 있던 "행복한동행" 이던가??몇년지난 책인데 거기도 세스코 사장님의 글이 있으시더군요...ㅡㅡ;;완전 친밀감...
다름이 아니구요, 이제 서늘해져서 바퀴들이 좀 덜하네요.
6월달에 미친듯이 기어나오더니...이젠 좀 덜해요.
아~~하지만 아파트 낡은건 어쩔수 없네요.
화장실에 집게 벌레 비슷한놈, 실거미들, 지네비슷한 놈, 귀뚜라미 비슷한놈, 이제 바퀴들이 낄자리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면역이 되서 화장실에 샤워하다가 바퀴벌레 나오면 뜨거운물로 지져 죽이고(근데 뜨거운물을 부으니 뒷다리가 붙어서 기어나오더군요.살짝 샤브샤브 처리되었음),물먹다가 부엌천장에서 뚝 떨어지면 그냥 집에보내줘요.
쥐도 한 두마리 있는데 그놈들 똘똘하게 이젠 사람 있다고 소리질러도 우리를 구경하더군요...ㅡㅡ;;아주 그냥 이제 도의 경지에 올랐어요.
저희 언니가 10월에 시집을 가거든요??
그럼 11월쯤에 완죤 집을 엎을꺼에요. 언니 짐 다빠지면...
이래저래 정리하고 화장실도 확 다 엎어서 정리하고...
겨울되면 바퀴들이 잠잔다고 잘 안나오니까....(이 집에 17년산 경험상)
그래서 한 3월쯤 세스코 맨들이 와주셨음 합니다.
그럼 내년 여름에는 저자식들을 좀 안봐도 되겠죠.
집이 늙어서 치우기도 귀찮아요. 부엌밑에 기름기 찌든 봉지에 싸진 그릇들좀 치우고 청소할려면 아주 새끼들이 버글버글 기어나와서 손도 못대고 있습죠....어떻게 리폼시켜놓고 세스코맨을 맞이하겠나이다.
우리 3월에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요~!!
보태기: 근데 바퀴박멸의 기준이 쫓아내는건가요, 분해시켜 버리는건가요??
그리고 효과가 3개월 후부터 나타난다는 말이있던데....
그것도 어떤건지 궁금합니다.ㅡㅡ;;넹넹~!!
감사 합니다. ^^
세스코 바퀴박멸 서비스는 바퀴의 식습성, 생태등을 고려해 박멸하게 됩니다.
바퀴가 좋아하는 먹이약재를 먹은후 점점 힘이 없어지며 서식처로 들어가 죽게됩니다.
이 사채를 동료 바퀴가 먹고 죽게되고... 어린바퀴도 동일하지요.
따라서 약을 뿌리거나 하지 않으니 사람에게 해가 없고, 바퀴를 이웃에 보내거나 하지 않아 이웃에게도 해가 되지 않습니다. ^^
3월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