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을 갖다왔습니다 성수기 전에 가서

많이 싸게 갔는데요.
(하나투어로)

프랑스 호텔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1급호텔이라는데 거기는 특급아님 그냥 그렇다더군요

역사로 따기기때문에

어쨋든 거기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침대가 2개있었는데 엄마 저 따로 잤습니다

근데 잠 자는 도중 몸 이곳저곳이 정말 가렵더군요

그래서 벅벅글다 그냥 다시 잤습니다

그리고 다시 프랑스를 구경하고 방에 왔는데

제 침대에 피가 잔뜩 묻어잇더라고요

전 처음에 그게 제 핀줄 모르고 호텔관리인을 불렀습니다
-_-근데 왜케 불친절한지 한참후에 바꿔주더군요

그러다 전 엄마침대에서 자고 저희 어머니께서 제 침대에 주무시게

되셨습니다.

피가난이유는 담날 아침에 알게 되었습니다.

침대에 조그마한 검은 벌레들이 기어다니고 있더군요

걔네들이 피를 얼마나 물어뜯던지;;

그리고 정말 가려웠습니다 상처는 1달 정도 안낳았고요 팔꿈치같은데는 아직도 상처가 남았습니다.ㅜㅜ애들이 징그럽다고 기피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무더운 여름날 긴팔입고 다녔다는 ㅜㅜ

어쨋든!!!!다른 호텔에서 묵게 되면서 대대적으로 옷들을 빨았습니다

집에와서도 그랬거요 근데 몇주후 부모님침대에서 그 벌레 3마릴 발견했습니다 ㅜㅜ

지금은 안보이는데 도대체 이벌레는 먼가요? 빈대는 아닌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