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으시네요 ㅎ
다름이 아니라 새벽에 회사서 일하는데....
장비밑에 검지손가락 두마디 크기의 귀뚜라미가 기어다니는거에요..
가끔 한두번 점프도하고...
심심해서 잡아다가.... IPA 라고하는 물질을 뿌렸봤읍죠....
(어제도 작은넘 하나 잡아다가 한방울 뿌렸는데.. 바로 뒤집어져 몸을 떨더니 죽어버리데요...) 그래서 새벽에 잡았던넘도 한방울 뿌려봤다죠...
그랬더니 그넘이 한 20센치 펄떡 뛰더니 먼가를 떼어내고 잽싸게 도망가더군요 몸에서...;; 엄청 놀랬음....;;;
딴귀뚜라미가 같이 붙어서 사랑을 나누고있었던 건가하고................ 자세히 봤더니... 바퀴벌레닮은 먼지벌레였어요 그넘도 IPA가묻어버렸는지.. 뒤집어져 죽어버리데요...
그래서 요점은 왜 먼지벌레가 귀뚜라미랑 붙어있었던걸까요;;
아님제가 잘못본건가요?? 귀뚜라미가 펄떡 뛰면서 먼지벌레가 떨어졌었는데....
궁금합니다 둘이 붙어서 뭘 했었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