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제안이 있는데요...
  • 작성자 경민
  • 작성일 2006.08.2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바퀴벌레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무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 회사에 살고 있으면서 가끔 출몰하는 작은 바퀴벌레 때문이 아니라 옆집에서 날아들어오는 약 5-6cm의 큰 바퀴벌레 때문에 다들 긴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희 옆집은 다른 곳이 아니라 미국 대사관저입니다. 경복궁 옆, 한국일보사 건너편에 돌담으로 높에 둘러싸여있고 경찰들이 보초를 서고 있는 꽤나 큰 단지인데 아마도 미국에서 딸려 온 큰 바퀴벌레들이 그곳에 많이 퍼져 살고 있는 모양입니다.

저희는 정말 작은 회사라서 거기다 소송을 걸 수도 없고 대신 돈을 내고 세스코맨을 부를 수도 없는 입장인데요,

퇴근할 때 보면 그 높은 담벼락에 큰 바퀴벌레가 엉금거리는 것을 가끔 발견합니다. 으으... 징그러워서.





경찰들이 보초를 서는 것이 부족해 보였나 보네요.



미국바퀴를 풀어 놓아 담벼락을 기어다니게 함으로서



시민들의 접근금지를 꽤 하는 것 같습니다. ㅡㅡ^



꼭 그 옆으로만 다니셔야 하는 것은 아니죠?



다른 길로 다니세요.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








미국비자를 받는데 약 12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인터뷰 예약비: $11~19, 비자발급비: $100, 택배비:6,000~10,000원)



한해 약 40만명 정도가 비자발급을 신청한다고 하니,



총 금액은 최소 480억원 이상이네요. ㅡㅡ^



여권에 비자라는 종이 한 장 붙여 주면서 엄청난 돈을 가져가는 군요.







답변일 200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