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징그러운 벌레 처음 봤다" 해충 습격…대책마련 호소
이 벌레는 생긴 모습이 송충이와 지네를 닮았는데 머리와 꼬리는 지네와 비슷하고, 몸통은 송충이를 닮아 보기만 해도 징그러워 주민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기사가 있던데여..무슨 벌레인가여?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문의가 많아 동일한 내용을 보내 드립니다.
오늘 아침 뉴스가 나간 이후 문의가 많네요.
애벌레의 경우 번데기를 거쳐 날개가 있는 곤충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이쁜 나비의 애벌레도 위의 곤충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우선 제가 위 곤충에 관해 찾아본 결과 암청색줄무늬밤나방의 유충과 매우 유사합니다.
하지만 애벌레의 경우 령기(齡期)에 따라 머리색상과 다리의 색상이 변하게 되어 정확하게 알기 매우 어렵습니다.
농가에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