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세스코를 알고 난 뒤부터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개학하자 마다 교수님 들이 내준 리포트가 산더미 처럼 쌓였는데
잠깐 다음까페에 들어왔다가
까페에 있는 글 읽다가 이쪽으로 연결되서 잠도 못자고
숙제도 못하고 계속 글 읽고 있슴니다.
미치겠습니다.
이런거 왜 만드셨나요
이래도 되는건가요???
그런데요 바퀴벌레가 없어 질 일은 절대로 없는거져???
온국가가 대대적으로 바퀴벌레 퇴치를 한다면
없어지지 않을까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만약 바퀴벌레가 전부 없어졌어요
그런데 습도가 많은곳에 바퀴벌레가 아무런 건덕지 없이
생길 수 있을까요
실험실에서 어떠한 바퀴벌레의 잔재도 없이
습도와 지저분함을 맞춰놓고 (아님 그외에 바퀴벌레가 살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만들어놓고)
있으면 바퀴벌레가 생길까요??
제가 요즘 교양으로 유전공학을 배우고 있는데요
아마 그런 실험을 할때는 생기지 않겠죠
하지만 그냥 실험 말구
외국에서 수입해오는 (?) 바퀴벌레가 없다고 생각하고
완전히 한마리도 남김없이 알도 다 제거 했다고 가정했을때
그냥 자연상태에서 바퀴벌레가 그냥 생길 수 있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홈페이지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대학생인 것 같은데요. 공부하시다가 가끔 방문해 주세요.
학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내에서요^^;;
바퀴는 3억5천년전에 생긴것으로 추정하는데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합니다.
바퀴 화석을 보면 지금의 형태와 매우 흡사합니다.
즉, 발생 초기에 환경에 적응하기에 적합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번식력 또한, 상상을 초월하므로
아마 바퀴는 계속적으로 생존할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바퀴를 퇴치한다면,
몇 십년, 몇 백년이 걸쳐 실시한다면 가능할지도 ?
사실 장담은 못하겠어요.
아무런 바퀴 개체의 발생의 근거가 없는 곳에서는 자연발생 되지 않을 것입니다.
^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