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게시판에 워낙에 세스코때문에 배찢어지게 웃은터라
혹 여기가 유머게시판에 아닌가두 싶지만 전
지금 진지한 고민입니다..
꼭 세스코를 기용해야만 질문을 할수 있는건 아니죠?
그렇게까지하면서 죽여야할 만큼 스케일이 큰 벌레가
아니라서요..
그렇지만 욕실에 계속해서 맨날 생기는 벌레 때문에
저는 성격이 무척 신경질적으로 변해갑니다..
모양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참 그렇지만
사랑표 모양의 날개거든요 ..흔히 욕실에 생기는
날파리 종류의 벌레인데 보통 욕실에 있는 벌레들은
하수구를 타고 올라오나요??글구 벌레들은 쓰레기봉투가
있으면 자생적으로 생기나요??
하루이틀 약을 뿌리는것두 장난두 아니구
하루만 효과를 볼 뿐이구 벌레때문에 신경이 곤두서서
성격이 변해가고 있어요...
이런 벌레들을 완전박멸한다는것은 인간과 벌레 사이에
일어날수 없는 일 같구 어떻게 해야하는지 세스코에서
설레설레한 답이라두 괜찮습니다..
하수구부분에 망을 설치하는 방법두 혹 있나요??
답변 부탁드려요!!
화장실에서 잘 날지 못하고 벽면에 붙어 있는
나방도 파리도 아닌 작은 날벌레는 나방파리입니다.
나방파리의 경우 물이끼가 있는 장소에 서식처를 두고
발생하는 종으로 쉽게 없어지질 않습니다.
나방파리는 알과 유충(서식장소는 물이끼입니다)을
없애지 않는 한 일시적인 에어졸로만은 절대 제어되지 않습니다.
화장실에 틈새가 있는 곳이 있다면 찾아서 실리콘 등으로
처리하여 틈새를 모두 막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손이 닿지 않는 욕실 틈새에서 사는 나방파리의 서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1주일에 1회(최소 2주일에 1회)씩
욕실의 물이끼를 솔을 이용하여 청소한 후, 락스 등을 이용한다면
박멸이 가능합니다.
또한 하수구 배관에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점검하고
솔을 이용한 세척 또는 약제를 살포합니다.
나방파리는 관심과 노력만으로 충분히 퇴치가 가능합니다.
성공하세요~!
^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