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여행사에 근무하구있는 사람인데요..
태국에는 바퀴벌레를 구워 먹거든요...
세스코 홈페이지를 보구나서.. 바퀴벌레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태국출장가쓸때여.. 길거리에서 파는 바퀴벌레를 먹었거든여..
크기는 어른들 엄지손가락보다 조금 크고
구운거에요 ^^
반 뚝 뿌러트린담에... 조금 먹었는데요..
돼지 간 아시져? 그맛이더라구여 -.-
우웩
바퀴벌레란걸 모르고 그냥 먹어씀 걍 한마리다 다 먹었을건데여... 바퀴벌레라 생각하니.. 한입먹구 버려써여 ㅠ.ㅠ
우웩
전 돼지 간을 싫어해서요... ^^;
동남아에서 조리해서 먹는 바퀴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야외성 바퀴입니다.
크기도 크고, 때깔도 곱고 하겠죠.
괜히 정말 맛이 궁금하셔서 집에 있는 바퀴를 잡아
튀기거나 구워드시면 안됩니다. ㅡㅡ^
바퀴를 먹는 것 자체를 이상하다 혐오스럽다 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보신탕을 즐겨 먹듯이 다 그나라 고유의 음식문화입니다. *^^*
(전 보신탕을 먹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