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이런 끔찍한경험을 올리게되다니...
생각만해두 끔찍함니다.
제가 새벽에 일어나서 피시방에 가려는 참이였슴다
일요일 새벽4시 드디어 알람이 울리고 나는 조용히 방에 불을키고 나서 옷을 찾았더니 옷것이에 걸려있는 청바지가 보였습니다.
나는 재빨리 그청바지를 냅다 입고 나서 티셔츠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이기분은 무엇입니다ㅠㅠ
제 바지 뒤쪽에서 그이상한 느낌은 무엇입니까.......
꿈뜰거리는 그느낌 그것은 바로 바뀌였슴다
저는 어쩔줄을 몰라서 그냥 바지를 꾹~~~눌려서
ㅠㅠ 그걸죽였습니다..ㅠㅠ
정말 그? 죽고싶었슴니다! 그런 기분 잊지 몰할거에요
여러분도 그기분느껴보세요,, 황홀합니다...
그너무 바뀌 잡는법 확실하게 갈켜줘요 무서보요-.-
요즘도 옷입을땜 바퀴가 있는지 살펴보고입는담니다..
바퀴가 얼마나 많으면 옷가지까지 접근을 했을까요?
정말 끔직하네요.
가끔 사육실에서 밥을 주다 보면
객기 어린 바퀴가 케이지를 탈출해 도망을 가기도 합니다.
신속한 처리도 중요하지만 이때 중요한 것은
내 몸쪽으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거죠.
최악의 경우 바지 속을 타고 올라올 수 있거든요... ㅡㅡ^
하여간 매번 옷 입을 때마다 바퀴가 있는지 확인하시는 것보다는
세스코를 이용하여 말끔하게 처리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
그런데, 왜 그 시간에 피씨방엘 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