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제 방 창틀에서 더듬이가 있고,

검정색인듯 고동색이듯 하는 벌레가

어머니께서 잡았었는데 그새 어디로 도망가고 없어졌는데

모양은 좀 동그스름했던 것 같고요;;

1.

예전에 거의 1년 전에 앞집에서 바퀴벌레가 넘어와서

제방으로 들어가는 걸 보고, 3일동안 문잠그고 제방으로

들어가지 않았는데, 혹시 그게 바퀴벌레고

지금 그것이 알을 깐 것 일까요?



그리고, 거실에는 동생이 오늘 개미를 봤다는데

대략 20마리 정도 있었다고 하더군요ㅠㅠㅠㅠㅠㅠ

2.

제가 얼마전에 날개달린 개미를 죽였는데도

계속 나오는데 그렇다고 날개달린 개미는 무얼까요?



3.

바퀴벌레랑 개미는, 같이 살 수 없다고 하던데

바퀴벌레는 제방에서 개미는 거실에서 살기 때문에

서식지가 달라서 바퀴벌레가 안 없어진걸까요?


아직까지 바퀴벌레같이 생긴 놈이 다시 돌아다니는 걸

보지못해서 혹시 바퀴벌레가 살지 않는 걸까 싶기도 하고요ㅠ


4. 여왕개미를 유인해서 죽이는 방법같은 건 없는 걸까요?


5. 그리고 동생이 락스를 뿌렸다는데 그걸로 일시적으로

개미가 냄새가 독해서 다른 곳으로 나오지 못하나요?


6. 저희집 화장실 기둥 아래 조그만 구멍에서

대략 몇 년동안 출연하는 검정색깔에 길이는 1cm~ 3cm정도까지 다양하며

지네같이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예전에 제 다리에 올라와서

떼어냈을 때 붙은 자리대로 붉은 자국이 생기기도 했는데

이 벌레 이름이 뭘까요?


7. 그리고 개미가 굵은 소금을 싫어한다는데 정말인가요?



....................................글이 너무 길죠?

죄송해요ㅠㅠㅠ 바쁘시면 일부라도 대답을.....ㅠㅠㅠ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