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고 자세한 답변을 꼭 좀 부탁드립니다.
아파트 1층에 사는데 밤중에 화장실 문을 열면 가끔 큰 쥐가 있어요. 사람을 보고는 좌변기 물 속 통로로 싹 사라지지요. 화장실이 두군데인데 번갈아가며 그러지요. 아파트가 조금 커 두 화장실이 조금 떨어져 있는데도요. 화장실에는 다른 구멍같은 것이 전혀 없고요.좌변기에는 물(물 내리고 난뒤 남는 물)이 조금밖에 없는 편이고, 우리 아파트는 십삼사년된 약간 낡은 아파틉니다. 내가 예전에 듣기로는 쥐는 물을 무서워한다고 들었는데... 도대체 이게 어찌된 일인지, 한 마린지, 여러 마린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발 자세한 답변, 간곡히 기다리겠습니다.
쥐가 물을 무서워 한다는 것은 일종의 편견 입니다.
쥐는 하수도에서 생활하는 쥐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수도에서 생활하는 쥐가 상하수도 또는 배수관을 타고 가정집에 들어가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화장실 배수관은 일정부분만 물이 차여 있고 그외 부분은 물이 없는 통로 이기때문에 충분히 쥐가 드나들수 있습니다.
따라서 쥐가 보인다면 하루빨리 구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시원해져도 조금은 덥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