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id0r0l?Redirect=Log&logNo=28194854&vid=1000819509
동영상을 자체 첨부할까 했는데 안되길래 모르는분 블로그 링크 걸어봅니다. 클릭해주세요~
우선 저는 저 동영상을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어쩌다 바퀴벌레 한마리만 봐도 깜짝깜짝 놀라는데
저런 왕바퀴가 맨홀뚜껑위로 대량으로 우르르르 나오다니..
솔직히 세스코맨도 저런 대량의 바퀴를 보게되면 움찔 하고 놀라지 않을까요?
또한 완전박멸을 목표로 하는 세스코사도 저정도라면 상당히 애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면 저 맨홀뚜껑아래에는 훠얼씬 많은 바퀴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살고 있을것이고, 그곳은 세스코맨들이 그간 익숙해져있던 가정집하고는 차원이 다른곳일것이기 때문이죠. (인간이 수중에서 싸우는것과 비슷한 이치일듯.)
자 어떻습니까. 세스코맨님. 기존에 가끔씩 올라오던 나는 바퀴대왕이다. 덤벼라. XX로 나와라. 혹은 세스코맨님 저희집 바퀴는 길이가 2미터에요 무서워요ㅠㅠ 라는 등의 유치하고 허구성이 짙은 글들과 달리 현실적인 저 상황에 대해서 말입니다.
보이지 않는 보지않은 보지못한 보지..? 아니.. 하여튼 그런 적들과의 대결. 세스코맨님은 이번에도 호언장담 하실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p.s 동영상이 안나온다면 네이버에서 일본 지하철 대량 바퀴 를 쳐주세요. 꼭 보여드리고 싶기때문에 ^^
p.s2 저곳은 일본지하철이랍니다. 일본이 그렇죠 뭐, 일본이니깐 저희와 상관없습니다. 하는 답변이 아닌 바퀴만을 놓고본 진지한 답변 바랍니다.^^
동영상을 보니, 방제를 할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냥 바퀴벌레가 많음을 보여주기 위한 장면인 듯 합니다.
지하철이란 공공장소에서
그것도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시간에 오히려 약을 살포해
바퀴가 미친듯이 활보하고 다니게 놔둘수는 없는 겁니다.
만약에 세스코가 관리하는 곳이라면,
고객이 눈에 뜨이는 장소로는 바퀴 한마리 얼씬 하지 않도록
저희는 저 맨홀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에서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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