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어머니와 이야기 도중 갑자기 어머니께서 무언갈 탁 손에 쥐고
있던 장갑으로 잡으시는 겁니다. ... 바퀴같이 생긴 벌래 였습니다. 제발.
제발 바퀴가 아니길 바랬것만... 인터넷으로 사진 대조 결과 먹 바 퀴 인
것 같습니다. ㅠ.ㅠ 한 1.5cm 정도 되는 ... 그리고 걱정하면서 쫌 있다
가 컴퓨터를 하던도중 바닥에 손가락 한마디 만한 큰 바퀴를 목격했습니다
눌린것 같이 보이진 않턴데 죽어 있더군요..... 혹시... 다른집에서 대대
적인 바퀴 퇴치로 저희집으로 온건지...
저희 집은 아파트로 지은지 3년정도 되었고 이 아파트에서 3년 살았지
만.. 한번도 바퀴나 개미는 본적이 없었는데ㅠ.ㅠ 저의 집에 바퀴가 사는
걸까요?! 아파트에서 바퀴가 윗집아랫집으로 다니나요?! 제발 다른데서
잠시온거라 말해주시길...ㅠ.ㅠ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