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며느리로 추정되는 벌레가 5일에 한번정도 한마리만 나타나요.
공벌레가 쥐며느리 맞죠?
그 벌래가 원래 진한 회색이잖아요.
근데 저희집에서는 되게 작은 크기로 회색이 아니라 약간 우유빛도 난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매일은 아니고 5-7일 사이에 한마리~두마리가 뒤집어져 있거나
(잊을만 하면 나타나요)
가만히 멈춰 있어요 <-- 잡을려고 하면 발을 꿈틀거리기는 함.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혹은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쥐며느리라......
쥐며느리중 둥글게 몸을 웅크릴 수 있는 녀석이 있고 길게 뻗는 녀석이 있습니다.
쥐며느리는 주로 습기가 충분한 곳에서 서식이 가능합니다. 세탁기 아래 부분, 화분 하단부, 오래된 문 틈새 등에서 서식하는 곤충 입니다.
즉 습기 있는 곳에 습기제거와 함께 2주에 1회 이상 청소를 하시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쥐며느리는 인체에 해가 없다고 보고 되었지만 서식처가 그리 깨끗하지 못한 곳이기 때문에 2차 감염에 위험은 항상 존재 합니다.
살충제 보다는 현재 발생 지역을 먼저 정리 관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