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박스 여는 순간 수천마리 개미때들이..
에프킬라로 난사했지만...
보니깐 알까지 까놓 상태고 암튼
화장실서 다 털어냈지만..
이집 10년 살면서 개미 많은건 알았는데....이정도....쭐은
아...이런 화장실에서 털어버릴때,
그냥 털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물을 받아 놓은 대야 같은 곳에다가 털지 그러셨어요?
혹시나 화장실에서 살아난 잔류개미들 중에 여왕개미라도 있으면 큰일인데....ㅡㅡ^
박스내부가 빈공간이었고, 한동안 건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개미들에겐 낙원이었을 것 입니다.
10년 살면서 개미가 많았다...
그렇다면 이번 사건은 수 많은 개미 군체 중의 하나를 없앤 것 뿐이군요. ㅡㅡ^
일망타진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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