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있어서 고민이었는데요. 작년에 문의했다가 완전박멸이 어렵다고 그러셔서 비용도 부담되구해서 비오킬 사다가 뿌렸거든요. 비오킬 자꾸 뿌리고 아파트에서 소독도 하고 해서 어느 정도 없어진 거 같더니 8월 지나고 나니 완전히 집안 전체에 퍼진 거 같아요. 행거랑.. 붙박이장 서랍장.. 주로 이불이랑 옷에 그런거 같은데.. 비오킬 뿌려서 효과가 있나요?
흡혈 진드기 그런거도 같이 있는거 같구.. 거미도 좀 많은 편이구요.
알까지 제거하려면 옷을 삶아야 하나요? 아님 그냥 빨기만 해도 괜찮을까요? 보니까 여기 아파트 전체에 다 있는 거 같은데 저희 집이 좀 심한거 같아요..
먼지다듬이는 특히 습도가 조금만 높아도 다시 발생이 되는 벌레 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낮게 관리해 주시되 50도 이하를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옷은 삶을수 있는 것은 삶아 주시고, 일광소독해 주시고, 환기도 자주해 주시면 됩니다.
습도를 잡아 주세요. 습도가 관건 입니다.
흡혈진드기도 60동 이상 고온에서 세탁해 주시고, 일광소독을 자주해 주시면 점차 없어 지게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