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3센티 정도 되는 바퀴가 나왔습니다.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밤에 부엌에 나갈때 너무 두렵습니다
그래서 바퀴들 눈치를 보면서 불을 켜고 나가야되는 이 마음...ㅠ.ㅠ
그런데 3-4일정도 바퀴가 부엌에서 잘 보이질 않더군요...
하지만 행복도 잠시...진짜 0.5센티 정도되는 새끼바퀴들이
다시 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안보이는 사이에 부화를 한걸까요??.
그리구.저희집은 주택가에 위치한 원룸입니다.
2층이고 지은지 2년밖에 안된 신축인데도 바퀴가 생긴걸 보니..
집이 남향이 아니라서...
낮에두 초저녁같습니다...바키는 어두운 곳을 좋아한다고하더니.
그래서 저희 부엌에 바퀴들이 사는걸까요?.
청소도 열시미 하는데...조만간에 세스코를 부르겠습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아참...세스코를 만약에 불러서 박멸을 한다고 해도..
집이 어두우니까...또 생길 확률이 있지 않을까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