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컴퓨터를 하다가 모니터옆에서 뭔가 움직이기에.. 슬쩍봤더니
중학생 새끼손가락 1마디보다 약간 작은듯한 길이는 2cm좀 안되고.
폭은 ..8mm정도 되보이는 바퀴님께서..;; 후다다닥 지나가시기에..
섬듯하게 굳어버리는 몸을 일으켜 컴배트 파워에어졸을 힘차게 뿌려댔습니다....ㅜ_ㅜ;;;
뿌려는 댔는데.. 바퀴님의 사체는 안보입니다...;ㅂ;....
현제 온몸에서 뭔가 기어다니는 느낌과 함께 극도의 불안증을 보이는 중이고요...ㅠ_ㅠ;;;
저희집은 아파트로 평수는 18평인가. 20평인가.. 여튼 20평은 안넘어갑니다.
바퀴님은 제 방에서 나왔는데...ㅠ_ㅠ;;; 제방은 생각보다 개판이고요..;;; 바퀴벌래 방제를 신청한다면 견적이 어느정도 나올까요;;;
현제 더이상 제방에 있지 못하니 이글을 적을때 함께 적은
메일 혹은 연락처로 문자 부탁드립니다...;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