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될것 같아 자세히 쓰겠습니다.
올4월말에 이사오면서 강화마루를 깔았는데... 처음에는 엄청 많았다가 점
점 없어지는 것 같더니 다시 몸을 기어 다닐 정도로 많아졌어요..
모양은 유선형인데... 꼬리로 갈수로 빼족해지고 제비꼬리처럼 털이 양 옆
으로 나 있어요... 색은 검은색에 가깝다구 해야하나... 광택이 있어요.
꼭 집게벌레모양인데 몸은 딱딱하지 않구 물렁해요... 크기는 작은 것에서부터 5-7mm 까지 봤어요...
베란다나 화장실 문턱과 마루사이 틈에서 많이 보이구요...
아기두 있는데 걱정되 미치겠네요.. 혹시 이런것두 퇴치가 가능할까요..
전화상담하니 안 된다구 해서...요...
혹시 서비스 안되면 어떻게 없애야 하는지 방법이라두 가르쳐 주세요...
징그러워 죽겠어요...
좀벌레 인듯 합니다.
좀벌레 성충은 섭씨22~32도와 상대습도50~75%가 유지되는 벽면 틈새, 저장물건 하단부 등에 1~3개의 알을 매일 산란합니다.
좋은 조건에서 알에서 성충이 되는 기간은 3~4개월 정도 소요되며 충의 수명은 3년 정도입니다.
주로 낮 기간에는 어두운 곳에서 숨어서 쉬다가 밤에 활동을 합니다.
서식장소는 모든 곳에서 생활하며 일주일 정도는 수분과 먹이를 공급받지 못해도 생존이 가능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합니다.
실크,면류, 레이욘, 나일론의 면직물을 먹기도 하고 밀가루가 있는 곳에서 자주 발견되기도 합니다.
좀벌레 약을 설치한다고 구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원터치식 에어졸이나 연막탄을 방을 밀폐한 상태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3 ~ 4회 정도 사용하시면 구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