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화분주변의 습한 곳에 꼬물거리는
크기 1mm 에서 3mm 정도의 벌레가 있는데 8자모양에 다리가 많고
큰것은 투명한며 속이 검게 비쳐 보이구요 작은 것은 투명하고
아주 작은 것은 하향게 보입니다
베란다 주변에서만 보여서 무시했었는데
집안에 두었던 화분을 청소하다 발견하고 화분을 밖으로 치우고
꼼꼼히 청소를 했는데도 그 곳에서 간간히 발견됩니다
볼때마다 없애버리지만 자꾸 나타나요
종이합판 책꽂이를 밀가루 풀칠을 해서 한지를 바랐는데
생각끝에 그게 문제인가 쉽어 베란다로 끌어내고
주변을 청소하다보니 이미 주변의 나무 가구에서도 보이더라구요
작은 것은 꼬물꼬물거리고 작은 틈새로 기어들어가니
박멸하기 쉽지 않을거 같아요
퇴치방법이 있을까요? 곧 아기도 태어날거라서요
주로 화분에서 많이 보인다면 응애인듯 합니다.
진딧물은 주로 허약한 화초에 주로 꾀는데 따뜻하고 건조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새로 나온 화초의 새싹에 꾀여 화초의 수액을 빨아먹어 생장에 장애를 주는데 대개 연두색을 띠지만 노란색,갈색,붉은색, 검은은색등 색이 다양합니다
숫자가 많지 않으면 손으로 잡거나(시골 출신이시면)
퐁퐁을 떨어뜨린 비눗물로 분무후 화분채로 (화분에 물을 준다음)
비닐 봉지로 싸서 완전히 밀폐시켜 둔 다음 2-3일 후에 샤워시키세요
* 종종 담배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어나 비흡연자일 경우 역한 냄새로좋지 않으며 우유나 설탕물은 좋지 않습니다
차라리 마늘을 화분위에 올려 놓으세요
* 심하면 살충제를 치시는게 좋은데 요즘은 1회용 포장(동부 한농화학-코니도-500-700원)도 나오니 1:1000으로 희석해서 1주일 간격으로 2번 정도 살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