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
  • 작성자 ♤公듀...
  • 작성일 2006.09.0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고생하시는 세스코 직원여러분들을 위해 눈요기나 좀 하시라구여.....

일주일에 한번씩 제가 쓴시를 올릴까하는데 어떨런지여?

그럼 오늘은 간단히 하나 쓰겠습니다......



벌......


주르륵.......ㅠ_ㅠ

또 주책없이 눈물이 흐른다.

아직도 밤이되면 꿈을 꾼다.

그 희미한 울음소리......

너무 철없던 나의 행동에 대한 벌

세월이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것만 같았다.

나의 어리석은 행동들과

아직은 어리기만 했던

지난날의 상처와 아픔들....

잊고 싶지만 잊을수가 없고

기억하고 싶지만

지우라고 말하는 사람들

그리고...

아직도 생생하게

내 귓가를 맴도는

작은 울음소리.....






시라는 것은 쓴 이의 생각을 함축적으로 담아내기 때문에



그냥 한번 읽어봐서는 전혀 이해되지 않는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비슷한 나이 대의 비슷한 경험이 시로 표현되었을 때는



한번 읽는 것 만으로도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



내게 있었던 일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구요...



^________________^






답변일 200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