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새로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한지 2달이 조금지났습니다.
처음부터 작고 하얗벌레가 있길래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애기 옷장에 옷에도 붙어있는걸보고 그냥놔뒀다간 큰일나겠다고 생각되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주로 옷장안 이나 바닥에 기어다닙니다.
크기는 1mm이내로 아주작고 눈으로 보기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분간이 안갑니다.
다리가 있는지 더듬이가 있는지도 안보일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흰색에 가까운색깔이며 개미처럼 기어다닙니다.
일정한장소에 서식하는건아니고 집안 이곳저곳 분포 되어있는거같습니다.
주로 눈에띠는 장소는 옷장안에 옷가지에 붙어있는경우도 있고 바닥에 기어다니거나 장식장등 여러곳에 있습니다.
사진으로 찍기는 했는데 너무작아서 도대체 알수가 없네요.
일단 첨부해서 보내드립니다.
보시고 어떤해충인지 만이라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애가 아토피와 알레르기가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혹시나 심해지지나 않을지..
기분탁인지 집에오면 몸이 가려운 기분이 드네요..
부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27평형 아파트이며 거실바닥이 온돌마루바닥입니다.
방에는 일반 장판이고 만약 방역하면 얼마정도 비용이 들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