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권위 있는 의사가 바퀴가 정력에 좋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는다.
돈도 없고 불쌍한 대한 민국의 고개 숙인 남정내들... 걸어다니기도 하고 빠른 속도로 달리기도 하며 가끔 날기도 하고 수영도 하는 말 그대로 생정력제를 그냥 놔둘리 없다.
지나가기만 하면 무조건 후르릅이다~
2. 그 후 제약회사에서 바퀴그라 정력제를 만든다.
바퀴그라를 만든 후에는 신속히 특허 출원을 서두르고 바퀴와 친한 프랑스를 시발점으로 외화벌이에 나서야 할 것이다.
참고로 내 친구는 현재 시판중인 누에그라 프로젝트에 참여중이다.
3. 하선정씨가 바퀴로 요리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음식을 개발한다.
가령 된장찌게에 반지락을 넣지 않고 깐바퀴를 넣는다던가 극장에서는 튀긴 바퀴를 파는 것이다. 아~! 기차안에서의 심심풀이 바퀴나 오징어는 어떠한가? 모 제과회사의 오징어 땅콩이란 과자도 머지않아 오징어 바퀴란 이름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
바퀴는 인류의 적~~ 먹어서 없애야 한다.~~
오늘은 이만 해야지~ 잠와서~
세스코맨 제가 제안한 몇 가지 방법들을 세스코에서 직접 나서서 해보시지 그러세요?
싫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