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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개미하고 바퀴를 몇 마리 시식했습니다
  • 작성자 데코
  • 작성일 2006.09.06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라면을 끓이고 그릇에 익은 라면을 부었는데 자세히 보니 웬

까만 것들이 둥둥 떠있는 거에요. 처음엔 스프에 있는 첨가물인줄 알고 그냥 먹었는데요. 다시 살펴보니 개미더라구요..

것도 한 두마리가 아니고 여러 마리가.... 거기에 바퀴 새끼로 보이는 이상한 곤충이 너댓마리 더 있었습니다..

음... 그러니까 개미하고 바퀴가 그릇에 떼지어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다 익은 라면을 거기다 부어버린 겁니다...

애써 ?인 라면을 버리자니 너무 아까워서 (계란도 넣었음) 숟갈로 몇 마리 떠내고 걍 먹었는데 이게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을까요... 아니면 버리고 다시 끓이는게 좋았을까요...



별거 아닌데도 자꾸 신경쓰이네요...

몸이 가려운거 같기도 하고... 으..





지금으로부터 20년전 저도 개미라면을 끓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날따라 스프에 이상한 건더기가 많이 뜬다고 생각했는데,



다 끓여 먹을려고 자세히 보니



애집개미더군요. ㅡㅡ^







전 달걀을 두개나 넣었었지만, 과감히 버리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고객님도 이미 선택은 하셨잖아요.



지나간 선택에 대해 후회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








답변일 200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