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파트에서 살다가 집안 사정이 악화되서 원룸 반지하 빌라로 이사를
왓는데요.. 아파트에선 거미밖에 없었는데 여기 빌라에는 바퀴벌레가 들끓
어요 ㅠㅠ 저희 어머니께선 바퀴벌레 제일 시러하시고 저는 이사오면서
생에 처음으로 바퀴벌레를 봤는데요;; 첫인상 구리더라구요;;
쬐금한애들은 괜찮은데 성충들 ㅡㅡㅋ 컴퓨터 하는데 갑자기 지나갈때도
있구..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심장마비 될번 했어요.. 크기로 봐선 독일바
퀴 인 것같은데요.. 집안 형편이 구려서 세스코도 못 부르고..
레이드와 에프킬라라는 살충제로 나오는데로 죽이고 있는데요..
아.. 어머니께서 7시~새벽5시까지 일을 가셔서;; 저 혼자 쭉잇는데요..
미치겠네요;; 신경쓰여서 ㅠ.ㅠ
어제는 갑자기 일어나보니 막 몸이 간지러운거에요
긁다가.. 다시 잣는데 아침에 보니 모기 물린것 같이 몸 구석구석에
물렷더라구요;; 혹시 이게 바퀴짓이 아닐지??
그리고 세스코 싸게 할수잇는 방법 없나요?? 원룸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