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버지니아에 사는 9학년 입니다.
제가 저의 학교 레슬링 팀 대표입니다.
하루는 레슬링 룸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제 파트너가 제 몸에 붉은 반점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너무 놀라서 봤더니 멍은 아닌거 갔고 이상시리하게 생긴 반점이 있는거 아니 겠습니까!!!
그래서 코치 한테 가서 물어 봤죠...근데 우리 코치가 무식한 분이라 몰르겠다는 군요...
어떤 놈은 전염병이라고 하구...어떤 놈은 걍 멍이라고두 하구...헷갈려 뒤지겠습다...
제발...어떤 건지 갈켜 주세요..
반점은 손가락 마디 만하고 색은 젖꼭지 색깔이고
다리, 얼굴, 팔등에 옹기종기 분포해 있습니다...
세스코맨~ 빨리여~
추신:제가 하는 레슬링은 프로 레슬링이 아니라 올림픽 레슬링(심권호가 하는거) 입니다...저 그러게 프로레슬링을 할 정도로 무식한 놈 아님니다.
전 처음 읽을 때는 WWF하는 프로레슬러로 생각하고 읽었다죠? ^^;
오해해서 죄송하구요.
이런 것은 보고 말씀드려야 하지만,
빈대나 흡혈진드기 등일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죠? 미국에서 다시 빈대가 기승을 부리고 있죠?
큰일입니다. ㅡㅡ^
일단은 병원에 가셔서 정확안 진단을 받으세요.
정말 해충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데에 원인이 있는지
파악을 하셔야 이후에 조치방법을 결정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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