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애집개미는 아닌거 같구요...
  • 작성자 312군
  • 작성일 2006.09.0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세스코 홈페이지에 첨 와본것이 2001년도 쯤인거 같습니다.
흐믓한 미소를 짓게 되는 곳이었는데요.
지금도 그러하군요.

최근 제가 이사를 했습니다.
1개월 정도 지났구요.

아주 작은 개미가 있더군요.

제가 어렸을때 부터 곤충들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는데요.
세스코 홈피의 4종 곰,애집,일본왕,주름개미등은 구분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애집개미보다 훨씬 작구요.
몸체의 색상이 머리,몸통은 진한 갈색이고 배 부분은 연한 누런색입니다.

그래서 밝은바닥에서 보면 갈색으로 보이고
어두운바닥에서 보면 황토색으로 보입니다.

특징은 움직임이 어마어마하게 빠릅니다.
처다보고 있으면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 입니다.

가끔 이것이 혼자서 돌아다닐땐 아주 빠른 땅거미 종류처럼 보이더라구요.
스카치 테입으로 잡아서 보니 개미 맞구요.


주로 방문틀 아래를 기어다니거나 싱크대주변을 다니고 있는데...
이것까지는 좋은데...

책상위에도 많이 올라오고 지금도 자판을 치고 있는 사이에 팔위로 올라와서 팔꿈치 안쪽을 뜯고 있군요. 따끔따끔해서 보면 개미가 물고 있습니다.


화가 확 나서 소탕해야겠다 싶어서...
눈에 보이는것만 잡는 에어졸 쓰면 안되겠다 싶어서.

시중에서 팔고있는 [레X드 엔츠: 뜯어보니 황도색 약이 한덩이씩있는 ]
거치식 약을 두었는데...개미들이 전혀 관심이 없더군요.



무슨종류의 개미인가요? 이런개미들에게 좋은 극약은 어떤게 있을까요?







미친개미 인듯 합니다.

크레이지 앤트라는 종입니다. Paratrechina longicornis라는 학명을 사용합니다.

현재 소규모와 산업체는 군체 컨트롤로 완전제거가 아닌 서식 개체수 조율을 합니다.

최근 발견된 변종으로 본래 집에 서식하지 않는 실외 서식종 이었으나 최근 집안으로 유입되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고 아직 완전박멸 해결책은 없는 실정입니다.

세스코 기술연구소에서 연구중이며 좋은 결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답변일 200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