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는 0.1미리 정도쯤 되었던거 같고
진한 갈색입니다.
머리 가슴 배가 구별되는 타원형보다는
그냥 동그랗게 보였습니다.
납작하구요. 마치 진드기가 피를 먹고 부풀기 전 납작했을때 모습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진드기 새끼인줄 알았는데
진드기는 느릿느릿한걸로 알고 있는데
매우 재빠르게 움직였습니다-_-
당황해서 손톱으로 맞대서 죽였더니 탁하고 소리 내며
죽었거든요.
(저희 가족들이 (저를 포함)
노인들이 집단으로 생활하시는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가끔 옴등의 피부병이 발생하기도 하여서 골치 아픕니다.
이 해충이 빈대등의 일종으로
물어서 사람에게 가려움증이나 부어오름의 해를 줄수도 있을까요?
정말 겁납니다)
보이는 벌레에 대해 사진등을 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설명으로는 어떤 종류인지 알 수가 없네요.
원하시는 답변을 바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