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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 작성자
  • 작성일 2006.09.08
  • 문의구분 기타문의

일하다 짜증나면 항상 들어옵니다...그래서 저도 답답한 심정을 애기하고 싶어글 남겨봅니다..제가 간호사 인데요 백화점 의무실에서알바를 하거든요..담당자 쉬는날 대타 하는건데요..한달에 10~13일 정도 대중 없습니다..그런데요..상식밖에 사람들이 참 많다는걸 요즘 많이 느끼는데요..그중에 한가지가 소화가 안된다며 약을 달라 하면서 하는말이 "식후에 먹을까요?" ,"밥 먹어도 되나요?"입니다..소화가 안되는게 아니라 배가 고파서 쓰린게 아닐까요?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없습니다..저는 그냥 알아서 드시라고 합니다..성인들이 소화가 안된다며 밥먹어도 되나고 물을때 뭐라고 해야 정신차릴까요? 아님 이것들이 나를 깜보는 걸까요?






깔보다니요. 정말 몰라서 질문하는 것일 겁니다. ^^;



배가 고파서 밥은 먹어야 겠는데, 소화가 안되니...






소화가 안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을겁니다.



규칙적으로 식사를 안했다던가...



갑자기 많은 양의 음식을 취식하였던가...



혈액 순환이 좋지 않다던가...



위 또는 장에 이상이 있다던가...







저는 잘 알지 못하지만, 더 많은 원인이 있겠죠.



아무것도 모르는 대중을 위해서



그들의 증상을 잘 듣고 간호사님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주시는 것이



의무실에서 근무하시는 보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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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0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