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이사를 왔습니다.
혹시나 혹시나 하면서 살다보니 역시나 더군요.
주택지역 빌라 중간층 입니다.
어렸을적 시골집은 한옥이였는데, 개미밖에 없었거등요.
바퀴벌레는 백과사전에만 나오는 곤충으로 알고 있었으니까요..-_-;;
지금 이사오기 전집에도 개미밖에 없었거등요~
그런데~!!!
이 곳에 이사온지 6개월도 안돼서 바퀴를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순간!!!!
온몸에 소름이 쫙~~~~~~~~~~~~~
신랑한테 잡아 달라고 소리치며 울고 불고....ㅠㅠ
진짜로 미치겠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새끼손톱 크기의 바퀴를 봐왔는데,
오늘은 엄지손톱보다 더 큰넘을 발견했습니다.....
신랑이 없는 시간이여서 눈에 띄는 에푸킬라 절반은 그 자리에서 뿌렸을겁니다..
이제, 어찌하면 좋을까요?
바퀴의 천적은 개미라는 말을 들었는데,
온 집안에 개미를 풀어 버릴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_-^^^^
제가 좋아라 하는건 뱀인데,
정말이지......바퀴는 싫어요.....ㅠㅠ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를 파악,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만약 2회 서비스 후에도 해충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횟수에 관계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그래도 만족을 드리지 못하면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그리고 바퀴는 이웃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매월 정기관리 비용을 내시면 언제든지 해충 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정기 방문하여 해충을 점검한 후 서비스를 해드려 다시는 바퀴가 생기지 않도록관리를 해드립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1시간 이내 입니다.
바퀴의 먹이 약재와 바퀴의 습성을 이용 퇴치하기 때문에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으시고 작업 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 하셔도 됩니다.
또한 정기관리중 이사를 하셔도 추가 비용없이 계속적인 해충관리를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개미와 바퀴 영역에 충돌만 없다면 두 개체가 모두 공존을 하기도 합니다. ^^!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서늘 해졌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