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추석 성묘철을 맞이하여 벌떼 공격으로 피해를 많이
보고 있다는 신문기사를 접합니다.
신문 등에서는 단순히 향수, 스프레이를 사용하지 말고
복장도 현란한 복장을 피하라 그랬는데 전문성이 떨어
지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구체적으로 싫어하는 냄새가 진한 알콜냄새인데,
해당하는 물품은 물파스이다 ?)
벌은 해충은 아닙니다만, 세스코에서는 벌이 싫어하는 냄새,
색깔 등에 관해서 아실 것 같고, 정보를 알려주시면
피해를 줄이거나, 벌의 접근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벌의 성향은 주위 환경에 따라 바뀌게 됩니다.
향에 대한 한가지 거부 반응이 있지 않으며 주위에 맞게 변하기 때문에 향 자체를 자제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요란한 색상의 옷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별한 방법으로 벌을 막는 방법은 없으며 주의를 기울이셔야 벌의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의 과자나 단내 나는 것은 산행에 피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