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엔 당근 바퀴벌레가 돌아다니는게 눈에 띄었는데..
3년전에 강아지 한마리를 입양받아 기르다 보니 바퀴벌레가 없어졌습니다.
단순히 눈에 띄지않아서 일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이상할 정도로 바퀴벌레가 안보입니다.
집안에서 기르는 강아지는 잉글리시 코카스파니엘 종이고요.
이녀석은 파리, 모기, 집게벌레 등을 사냥하기 즐기는 수준입니다.
암튼 울집 강아지땜시 바퀴벌레가 사라진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약간의 상관관계가 있지 않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강아지의 사료나 받아 놓은 물로 인해 오히려 바퀴나 개미가 더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고객님댁은 예외인듯 하네요.
만약 애완견이 바퀴나 개미를 먹는다면 면역력이 약한 애완견은 이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잘 관찰해 주시고, 사료나 물은 그때 그때 주시고, 특히 사료관리는 밀봉상태에서 관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