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집에 왔는데 조용해서 안방문을 열어보니
아빠의 본래 모습도 보았습니다..
대형개미 더군요...
어쩌면 좋죠..
지금 자아가 많이 불안정합니다..
저좀 도와주십시오...
우리네 부모님은 자식들 먹여살릴려고,
정말 개미보다도 더 열심히 일을 하시죠.
이 세상에서 어떤 것이
최소 기간만 거의 30여년을 부모에게 기대어 사는게 있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자식이었을때는
이 평범한 진리를 모른다는 거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