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약국에선 추억의 바퀴 끈끈이인 바퀴 오라오라 큐를
팔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년전 추억의 바퀴
끈끈이로 싱크대 밑에 두고 10일정도 지나면 바퀴벌레
수십마리가 끈끈이에 달라붙어서 서로 잡아먹고 싸우는
장면을 인상깊게 보았던 제 생애에서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추억의 바퀴퇴치제...
“바퀴 오라오라”는 일본의 오노라는 사람이 발명한 제품으로
독특한 그림까지도 기억이 날 듯 하네요. *^^*
저도 어렸을 적에,
바퀴 오라오라에 붙어 있는 바퀴를 관찰하고 했었는데,
그게 제가 세스코에 들어오게 되었던 하나의 원인 아니었을까요?
한 때를 풍미했던 그 똑 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이름이 동일한 제품은 팔고 있습니다.